KB증권 퇴직연금(IRP) 계좌 개설 방법 및 세액공제 주의사항
이제는 연금도 ‘내가 직접 설계’하는 시대. KB증권 IRP로 노후 자산을 제대로 관리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퇴직연금(IRP)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죠? 저도 얼마 전 퇴직금을 어떻게 운용할지 고민하다가 KB증권에서 IRP 계좌를 만들게 되었어요. 생각보다 간편하게 개설할 수 있었고, 세액공제 혜택은 덤이더라고요. 하지만 그 과정에서 ‘아, 이건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싶은 주의사항들도 꽤 있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처럼 처음 IRP를 접하는 분들을 위해, KB증권 IRP 계좌 개설 방법부터 주의할 점, 이전 절차, 세금 혜택, 수수료까지 전부! 아주 꼼꼼하게 정리해드릴게요. 참고로 계좌 개설 전 KB증권 앱을 다운로드 받아놓으시면 좀 더 빠르게 계좌를 개설하실 수 있습니다.
목차
1. M-able 앱으로 비대면 IRP 개설하는 방법
KB증권의 대표 모바일 앱인 M-able(마블)을 이용하면, 집이나 카페에서도 손쉽게 IRP 계좌를 개설할 수 있어요. 비대면으로 진행되다 보니, 신분증만 있으면 10분도 채 걸리지 않더라고요. 이 과정을 실제로 따라가다 보니, ‘이래서 사람들이 비대면 개설을 선호하는구나’ 싶었죠.
아래는 M-able 앱을 통한 IRP 계좌 개설 절차입니다.
단계 | 설명 |
---|---|
Step 1 | 스마트폰에서 ‘M-able’ 앱 다운로드 후 설치 |
Step 2 | 앱 실행 후 로그인 (신규 고객은 본인인증) |
Step 3 | 하단 메뉴에서 [연금/ISA] 선택 → ‘IRP 개설’ 클릭 |
Step 4 | 신분증 촬영 및 본인확인 절차 진행 |
Step 5 | 필수 약관 동의, 정보 입력 및 계좌 선택 |
Step 6 | 개설 완료 후 다양한 투자 상품 구성 가능 |
2. KB증권 영업점 방문 시 계좌 개설 절차
비대면이 익숙하지 않거나 직접 상담을 받고 싶은 분들은 가까운 KB증권 영업점을 방문하면 돼요. 저도 부모님께 IRP를 안내할 때는 영업점을 추천드렸는데, 직원분이 친절하게 세액공제 설명까지 해주셔서 만족도가 높았어요.
신분증만 챙겨가면, 현장에서 IRP 상품 안내와 함께 바로 계좌 개설이 가능합니다. 일부 지점은 사전 예약이 필요할 수 있으니, 방문 전에 지점에 문의하는 것이 좋아요.
3. 타사 IRP를 KB증권으로 이전하는 방법
이미 다른 금융사에서 IRP를 개설해둔 상태여도 걱정 마세요. KB증권으로의 이전은 모바일에서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답니다. 굳이 지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되니, 시간 절약도 되고요.
- 이전 절차는 M-able 앱에서 [연금/ISA] → [IRP 이전] 메뉴를 선택
- 기존 금융사의 계좌정보 입력 및 인증 절차 진행
- KB증권 IRP 계좌에 자산 자동 이관 처리 (3~5일 소요)
- 이전 후 자산 배분 및 상품 재설정 가능 (펀드, ETF, 예금 등)
단, 이전할 자산의 운용 상태에 따라 일부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유의하세요.
4. IRP 입금 계좌 구분 실수 주의
IRP 계좌에는 두 가지 입금 경로가 존재해요. 하나는 퇴직금 전용 계좌, 다른 하나는 개인 추가 납입 계좌입니다. 이 두 가지 계좌를 혼동하면 큰일 나요. 실제로 퇴직금을 잘못된 계좌로 입금했다가 다시 이체하고, 처리 지연되는 사례를 자주 봤거든요.
퇴직금은 법인에서 직접 입금하는 방식이라 더욱더 주의가 필요하고, 개인이 세액공제를 위해 입금하는 금액은 지정된 ‘개인용 계좌’로만 인정되기 때문에, 정확한 계좌 구분은 필수입니다. KB증권에서는 M-able 앱에서 계좌 구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으니 적극 활용해 보세요.
5. 세액공제 한도와 수수료 혜택 총정리
IRP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세액공제 혜택입니다. 하지만 연간 한도를 초과하면 공제받을 수 없으니 정확히 파악해야 해요.
항목 | 내용 |
---|---|
총 납입 한도 | 연간 1,800만 원 |
세액공제 대상 | 연간 700~900만 원까지 (연금저축 포함) |
공제율 | 총 급여 5,500만 원 이하: 16.5%, 초과: 13.2% |
수수료 면제 조건 | 비대면 개설 시 기본 수수료 면제 + 이벤트 시 추가 혜택 |
펀드나 ETF 같은 고위험 상품은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으니 상품설명서를 반드시 읽어보는 습관을 들이세요.
6. 이벤트 혜택과 꼭 알아야 할 추가 정보
- KB증권 IRP 신규 개설 이벤트는 상시 확인 필수!
- 계좌 개설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별도 신청’해야 상품권 수령 가능
- 금융사당 IRP 계좌는 1개만 가능, 중복 개설 불가
- IRP 내 자산은 펀드, ETF, 예금, 리츠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 가능
- 포트폴리오 자동 추천 시스템 활용 시 수익률 개선 기대
IRP는 단기 수익보다는 장기 설계를 통해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금융 상품이에요. 신중하게 운용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아니요. 개인당 하나의 IRP 계좌만 개설할 수 있으며, 이미 개설된 IRP가 있다면 이전만 가능합니다.
원칙적으로 중도 인출은 불가하며, 특별한 사유 없이 해지 시 세액공제를 반납하고 기타세 부담이 발생합니다.
비대면 개설 시 기본 수수료는 면제되며, 투자 상품 종류에 따라 별도의 운용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둘 다 합산하여 연 700만~900만 원까지 세액공제 한도가 적용됩니다. 이 한도를 초과하면 공제를 받을 수 없습니다.
아니요. 기존 자산은 청산되어 현금으로 이전되며, 이후 KB증권에서 새로운 상품으로 재편성하게 됩니다.
앱 내 안내가 매우 직관적이라 대부분의 사용자에게 어렵지 않으며, KB증권 고객센터를 통해 실시간 도움도 받을 수 있습니다.
퇴직연금(IRP)은 단순히 노후 자금을 쌓아두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KB증권은 편리한 비대면 개설, 다양한 투자 상품, 이벤트 혜택까지 갖춘 플랫폼으로서 IRP 운용의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입금 계좌 혼동, 세액공제 한도 초과, 수수료 조건 등은 여전히 많은 분들이 놓치고 있는 함정이기도 하죠. 글을 끝까지 읽으셨다면 이제 더 이상 헤매지 않으셔도 될 거예요. 여러분도 오늘 바로 KB증권 M-able 앱을 켜고, 나만의 IRP 계좌를 설계해보세요. 시작이 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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